서로 반대되는 두 집단, 즉 빈부가 균등하게 될 때 혁명은 와해되며 그들의 간격은 거의 또는 전연 없어지게 된다. -아리스토텔레스 노여움은 가끔 도덕과 용기의 무기가 된다. -아리스토텔레스 독서의 즐거움은 관능을 만족시키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지성을 만족시키는 데 있다. -모옴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,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는다. -불경 인간은 불필요한 일을 하는 데 땀을 흘린다. -세네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, 신의나 지조를 돌보지 않고 이익만을 꾀한다는 말. 무수한 사람들 가운데는 나와 뜻을 같이할 사람이 한 둘은 있을 것이다. 그것으로 충분하다. 공기를 호흡하는 데는 들 창문 하나로도 족하다. -로망롤랑 배운 사람은 벼와 같고, 배우지 않은 사람은 쑥과 같다. 벼와 같은 곡식이면 나라의 좋은 양식이고 세상의 큰 보배이다. 쑥과 같은 풀이면 밭가는 이가 싫어하고 김매는 이가 귀찮아한다. 만약 배우지 않으면 뒷날에 담을 마주한 듯 답답할 것이니 뉘우쳐도 그때는 이미 늙었다. -휘종황제 재치 있게 지껄일 수 있는 위트도 없고, 그렇다고 해서 침묵을 지킬 만큼의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커다란 불행인 것이다. -라 브뤼에르 성(性)은 누구에게 자랑할 만한 행동도 아니지만, 잘못된 행동도 아니다. 성적 욕구를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. 성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, 즐겁고 자연스러운 것이다. -송영목